
토리 | 도토리버핏
2시간 전
🌎 Global Note | 2026. 10. 01
10월이네요! 다들 4분기 시작 잘 하셨나요?
늦잠러는 오늘도 아침에 시간이 부족해서 못 올리고…
지금 점심시간 전에 월루로 마무리해서 올리는 중입니다 ㅋㅋㅋ
늦었지만 어젯밤 미장, 뭐가 움직였는지 정리해봤어요.
✔️한줄요약
• PCE 물가는 예상보다 낮게 나왔는데, 증시는 오히려 대부분 하락 마감
• S&P500 -0.25%, Dow -0.86%, Nasdaq은 +0.24%로 혼조
• 이유는 단기금리는 내려갔지만 10년물은 다시 5.29%까지 올라갔기 때문
• 미국 경제가 예상보다 강하다는 데이터가 나오면서 장기금리를 계속 밀어 올리는 모습
• 결국 지금 시장은 “물가만 내려오면 금리도 내려간다”는 단순한 흐름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준 것 같아요.
✔️ 오늘의 숫자
S&P500 7,651.54 | -0.25%
Nasdaq 26,861.06 | +0.24%
Dow 50,906.05 | -0.86%
Russell 2000 2,796.86 | -0.39%
🌍 Dollar Index 101.47 부근
📈 US 10Y 5.29%
🛢 Brent $98.03
✔️ 왜 움직였어?
1. PCE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8월 PCE 물가는 전년 대비 +3.4%. 시장 예상치였던 3.7%보다 낮았습니다.
물가가 예상보다 덜 뜨겁게 나오면서 장 초반에는 증시도 상승했어요.
특히 단기금리는 바로 반응했습니다.
2년물 금리는 장중 4.83%까지 내려갔고, 시장의 10월 Fed 추가 금리 인상 기대도 낮아졌어요.
2. 그런데 10년물은 반대로 움직였다
여기서 오늘 제일 흥미로웠던 부분.
PCE 예상 하회 → Fed 추가 인상 우려 완호 → 단기금리↓
그런데
강한 경제/소비 + 재정/ 국채 공급 부담 → 장기금리↑
10년물은 장중 5.20%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5.29%까지 올라왔습니다. 30년물도 5.64%까지 상승했고요.
장기금리는 이제 물가뿐 아니라 경제 성장, 소비, 미국 정부 부채와 국채 공급 부담까지 같이 반영하고 있다는 이야기로 보여요. AP도 미국의 강한 경제와 정부 부채 부담을 장기금리 상승 요인으로 짚었습니다.
3. 그래서 증시는 다시 금리 부담
아침에는 “PCE 괜찮네?” 하면서 올랐다가, 장기금리가 다시 올라오자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 오늘 시장에서 눈에 띈 것
요즘 계속 보던 공식이 조금 달라지는 느낌입니다.
예전에는
유가↑ → 물가↑ → Fed 긴축 우려↑ → 금리 ↑→ 증시부담
이 흐름을 많이 봤다면,
어제는
물가 둔화→ Fed 추가 인상 우려 완화 → 단기금리 ↓
그런데 동시에
강한 소비/경제 + 재정/ 국채 공급 부담 → 장기금리 ↑
이 흐름까지 같이 나타났어요.
✔️ 앞으로 체크할 흐름은?
이제 다음은 고용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 미국 고용보고서가 예정돼 있습니다.
PCE 둔화 → 고용 → Fed → 미국 10년물 → 주식 밸류에이션
특히 고용까지 강하게 나온다면 “미국 경제가 생각보다 너무 잘 버틴다”는 쪽으로 해석되면서 장기금리가 더 올라가는지 봐야겠어요.
반대로 고용이 적당히 식으면서 10년물이 내려온다면 주식시장에는 조금 여유가 생길 수 있고요.
💡 오늘의 생각
오늘 시장을 보면서 가장 눈에 들어온 건
물가가 예상보다 낮았는데 10년물이 올랐다는 점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장기금리는 단기금리보다 더 복잡한 요소들이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경제 성장과 소비, 정부 부채와 국채 공급 같은...
특히 AP에서 미국의 강한 경제와 정부 부채 부담을 장기금리 상승 요인으로 짚은게 흥미로웠어요.
요즘처럼 10년물이 5%를 넘는 구간에서는 경제지표가 좋게 나오는 게 주식시장에는 꼭 좋은 뉴스만은 아닐 수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우선 아래 흐름을 기본으로 계속 체크해보되, 새로운 팩터들이 생기면 하나씩 추가해보면서 지켜보려고 해요.
유가 → 물가 / 고용 → Fed → 금리 (3년물/ 10년물) → 증시
아직 시장을 보는 기준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중인데, 다들 어떤 지표나 흐름을 중심으로 시장을 보고 계신가요?
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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