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장 최적화
4시간 전
실비의 함정
1세대와 5세대, 뭐가 다를까요?
실비는 오래된 상품이 무조건 좋은 것도,
새로 나온 상품이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닙니다.
1세대 실비
병원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유리한 편입니다.
본인부담금이 적고 환급률도 높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점은 보험료가 비싸다는 것입니다.
특히 예전 실비는 가입자 전체의 손해율 영향을 함께 받기 때문에
내가 병원을 많이 가지 않더라도 갱신할 때 보험료가 크게 오를 수 있습니다.
5세대 실비
반대로 5세대는 보험료가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대신 본인부담금이 높아져서
병원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불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병원을 많이 가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이 병원을 많이 이용한 것 때문에 보험료가 같이 크게 오르는 구조가 아니라는 장점도 있습니다.
실제로 60세 기준으로 보면 1세대와 5세대 보험료가 거의 3배 가까이 차이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희 아버지는 현재 2세대 실비로
월 15만원 정도를 내고 계십니다.
5세대로 전환하면
월 5만원 정도까지 낮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병원을 자주 이용하시기 때문에
저라면 기존 실비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반대로 병원을 거의 이용하지 않으면서
기존 실비 보험료가 너무 부담된다면 어떨까요?
월 1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면
1년이면 120만원입니다.
내가 1년에 병원비로 쓰는 금액이 120만원도 안 되고
기존 실비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5세대 전환을 한번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몇 세대 실비가 더 좋냐”가 아니라
내가 병원을 얼마나 이용하는지,
그리고 보험료를 얼마나 부담할 수 있는지입니다.
실비는 무조건 오래된 게 좋다,
무조건 최신이 좋다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본인이 병원을 얼마나 이용하고
보험료를 어느 정도까지 감당할 수 있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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