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상범
2026.04.07.
이번 미국-이란전쟁이 시작할 때부터 신미양요가 생각났다. 신미양요는 미군은 몇명 전사하고 조선군은 수백명이 전사했지만, 미군이 물러나자 승전을 선언했던 전쟁이었다. 이란이 승리한다고 해도 딱 이 모습일 것 같다. F-15E, A-10 떨어졌다고 호들갑을 떠는 걸 보니 생각이 굳어진다.
이란이 전쟁에서 승리한다고 가정하고 미국과 전쟁에서 승리한 이란은 중동의 패권국으로 자라날 수 있을까? 나는 당분간 중동의 동네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전투에서 이겨서 승리한 것이 아니라 상대가 때리다가 지쳐서 물러난 것이기 때문이다. 이란의 군사력은 상당부분 파괴되었다. 전쟁에서 이란을 주변국을 미사일과 드론으로 공격하였다. 이란의 공격으로 주변국의 피해가 많았다는데, 전쟁이 끝나면 그 업보가 고스란히 돌아올 것이다.
이란은 값싼 드론으로 주변국의 초고가의 인프라를 타격하여 막대한 전과를 올렸지만, 미군이 물러난 뒤 주변국이 가만히 있을까? 전투기 몇대면, 드론 몇기면 이란석유수출의 90%를 날릴 수 있는 하르그섬이 코 앞에 있는데.... 애시당초 아랍족과 페르시아족으로 민족도 다르지 않는가?
승리한다고 해도 이럴진데, 패전한다면....미국의 반식민지가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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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연
2026.04.08.
미국이란 전쟁이 끝나도 중동전이 대기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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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현
2026.04.08.
글 잘 읽었습니다. 이런 글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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