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현
2026.06.06.
■美금리까지 올리면 1600원 넘는 ‘원·달러 재앙’
환율 1560원으로 급등...외환위기 수준 근접
美 새 관세, 전쟁 장기화...외인 120조 ‘팔자’
스페이스X 상장도 악재...구윤철 효과는 ‘0’
미국 물가 뛰고 고용은 안정...韓변동성 최고
올 금리인상 확률 71%...달러 ‘썰물’ 가능성
12일로 예정된 미국 스페이스X와 하반기를 겨냥한 앤스로픽, 오픈AI의 상장도 한국 외환시장에 추가적인 부담을 줄 전망이다. 이들은 모두 기업공개(IPO)와 동시에 미국 내 시가총액 10대 상장사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회사다. 세 기업을 통해 뉴욕 증시에 대한 한국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경우, 달러 유출은 다시 한번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원·달러 환율이 1600원을 넘어서면 2009년 3월 2일(1613.0원) 이후 17년, 종가로는 1998년 3월 23일(1615.0원) 이후 28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 된다. 이제 시장의 시선은 워시 의장이 처음으로 주재하는 오는 16∼17일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로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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