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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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우
3시간 전
요새 사람들이 SNS 계정 키우는 걸 '온라인 건물주'되는 거라고 하더군요.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기도 합니다. 일단 사람을 모아놓으면 다양한 기회를 기대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페이스북은 사실상 쇠락의 길에 접어들었고 유투브는 진입장벽이 높고 인스타도 매번 사진 편집하고, 숏츠 만드는게 만만찮고 갈데라곤 엑스와 스레드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똥밭입니다. AI가 보편화 되서 일자리가 점점 사라지면 사람들은 어디서 시간을 보낼까요? 저는 SNS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에서 사람들이 뭘 되게 많이 볼거 같죠? 별거 없습니다. 네이버에서 뉴스 보고, 카톡 확인하고 죄다 SNS로 몰려갑니다. AI가 발전하면 뭘 되게 많이 할거 같죠? AI이미지 만들고 딸깍 코딩 수준입니다. 만들었으니 자랑해야겠죠? 그걸 또 SNS에 올립니다. 기승전 SNS입니다. 무슨 말이냐면 AI 시대가 되었지만 콘텐츠 품질은 고만고만, 발행비용(노력)은 제로에 수렴. 개나소나 AI한테 물어보면 되는데 그런 글이 무슨 가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글만 잔뜩있는 플랫폼에 수십개씩 글 난사해봐야 누가 봅니까? 또 그런 사람들끼리 팔로워, 팔로잉해봐야 무슨 시너지가 나겠습니까? 그리고 남이 명품샀다 여행갔다 책샀다 이딴 글? 재미없습니다. 이미 7~8년전에 페북에서 유행하던 겁니다. 이젠 안봐요. 온라인 건물주가 된다는 건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는 겁니다. 자기 생각과 경험을 쓰고 자기 콘텐츠를 소비해줄 팔로워와 관계를 돈독하게 하는 거죠. 앞으로는 팔로워 수만 수십만 거느린 사람보다 탄탄한 독자층 500~1000명을 가진 사람이 더 실속이 있을 겁니다. 관계를 통해서 실제 비지니스로 연결될 가능성도 있겠구요. 그런 점에서 본다면 이코노미소셜은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제콘텐츠라는 확실한 정체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코라는 신대륙에 우연히든 필요에 의해서든 도착하셨다면 본인만의 독보적인 기록을 만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되게 웃긴게 AI에 투자도 하고 좋아하면서 자기 글에 AI가 댓글 달면 싫어합니다. AI로 글이라고 욕해요. 결국 사람이 쓴글, 경험담이 돈과 기회가 됩니다. 이코도 그런 부분에 신경쓰셔서 AI게시물을 철저히 막아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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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Kim
2시간 전
진심 공감합니다. 저도 이코가 AI글 막아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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