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컵으로는 아무것도 부어줄 수 없다. 좋은 글을 봤다. 생각했다. 나는 주고 싶은 게 많다. 밥 한 끼, 따뜻한 말 한마디, 괜찮다는 눈빛, 조금의 정보, 조금의 용기... '주고 싶은 게 많은 만큼 채워야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