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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상상
2025.11.23.
1. 엔비디아는 업계 최저 수준의 이직률로 유명합니다. 2025년 기준 2.5% 안팎이죠. 2025년 기준 20% 이상이 10년 이상 장기 근속자죠. 엔비디아는 월화수목금금금에 야근이 일상인 높은 노동 강도로 유명하죠. 반면 젠슨 황은 해고를 꺼리는 최고경영자입니다. 2. 젠슨 황은 잘못을 저지른 직원이나 기대에 못 미치는 직원에 대해선 공개적으로 인민재판을 해버리는 것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그래서 별명이 다스베이더죠. 2008년 엔비디아를 망하기 일보 직전까지 몰고 갔던 범프 게이트 당시에도 젠슨 황은 품질 관리 임원을 워크샵에서 전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깼습니다. 그랬지만 끝끝내 해고하진 않았습니다. 3. 이렇게 평생직장 문화와 높은 노동강도 그리고 소극적인 고용 유연성은 미국보단 한국과 일본과 대만 같은 아시아 기업들의 특징입니다. 특히 제조업 분야에서 그렇죠. 젠슨 황은 아시아가 제조업에 강한 것은 이런 조직 문화 덕분에 암묵지가 쌓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암묵지는 몸싸움의 근력입니다. 4. 여기에 다스베이더식 극단적 투명성이라는 미국식 피드백 방식을 더해서 특유의 젠슨 황 경영을 만들어냈습니다. 젠슨 황은 높은 노동강도와 장기근속 문화를 칵테일한 아시안 아메리칸적 기업 문화로, 암묵지가 축적된 반 설계, 반 제조 기업 엔비디아를 키웠습니다. 5. 적어도 아직까진 동시대의 CEO들 중에서 젠슨 황만큼 몸싸움에 능한 경영자는 일론 머스크 말고는 없죠. 젠슨 황도 결국엔 일론 머스크와 맞붙게 될 파이널 라운드인 피지컬AI를 선점하려고 서두르는 것이죠. 6. 젠슨 황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깐부치킨에서 깐부를 맺은 이유입니다. 옵티머스를 그루트N1이 이기려면 깐부가 필요하니까요. 젠슨 황한테도 일론 머스크는 만만찮은 상대입니다. 진검 승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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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기
2025.11.23.
젠슨이 완전 독종이네요. 하기사 기업을 저만큼 키운다는게 보통 인물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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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대섭
2025.11.23.
한국같으면 직장내 괴롭힘으로 감옥 갈 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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