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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윤
2025.10.14.
AI 시대, 승자는 전력을 지배하는 자다 AI를 지배하려면 반도체만 있으면 될까요? 아닙니다. 1TW 전력 없이는 시작조차 못 합니다. 1TW는 원전 1,000기가 내는 전력, 한국 전체 발전설비의 7배 이상입니다. AI의 폭발적인 성장은 국가급 전력망 위에서만 가능하다는 뜻이죠. 트럼프: “미국의 전력망은 낡았다. 데이터센터는 자체 전력을 생산해야 한다.” 젠슨 황: “전력 인프라 확보 못 하면 중국에 뒤처진다.” 일론 머스크: “승자에게 필요한 건 10억 개 반도체, 1TW 전력, 1억 대 로봇이다.” 제가 원자력에 주목하기 시작한 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때였습니다. 값싼 러시아산 가스에 의존하던 독일과 유럽은 공급이 끊기자 무너졌고, 저는 “탈원전에서 친원전으로 흐름이 바뀌겠다” 확신했죠. 처음엔 24년 2월 한국 원전주(두산에너빌리티)에 투자해 약 500만 원 수익을 냈지만, 정치 리스크에 지쳐 2025년 2월 매도했습니다. 그 뒤 미국 SMR 기업 오클로에 투자했고, 지금은 +220% 수익입니다. 10월 11일, 트럼프의 100% 관세 발표와 중국의 희토류 규제로 증시가 흔들리던 날에도 원전주는 올랐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AI 내러티브를 품은 기업들은, 시장이 흔들려도 자기 길을 간다는 걸요. AI 승자가 누가 될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하나. AI는 전기가 필요하고,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자만이 패권을 쥡니다. 만약 여러분이라면 어디에 투자하시겠습니까? AI를 ‘만드는’ 기업 AI가 ‘돌아가게 하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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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2025.10.14.
헐 220% !! 그런데 미국은 원전회사가 오클로 밖에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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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윤
2025.10.14.
아니요! 미국엔 웨스팅하우스처럼 전통 원전 기업도 있고, SMR(소형모듈원자로) 쪽에서도 여러 스타트업이 있어요. 그런데 제가 오클로를 선택한 이유는 단순히 “원전 기업”이라서가 아니라, AI-데이터센터 시대에 맞는 모델을 가진 기업이기 때문이에요. 오클로는 대형 원전이 아닌, 데이터센터 옆에 설치 가능한 소형 원자로를 개발하고 있어요. 이건 “국가 전력망에 연결”이 아니라 기업이 자체 전력을 생산하는 모델이고, 트럼프가 말한 그 방향성과 딱 맞아떨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원전주”가 아니라 AI 인프라의 핵심이 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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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
2025.10.15.
동윤님 설명 잘 읽었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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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윤
2025.10.17.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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