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설아빠
2026.03.25.
1. 2025년 12월 EU는 CBAM 적용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개정안을 발표, 기존 철강·알루미늄 중심에서 벗어나, 기계, 자동차, 가전까지 포함되는 구조로 바뀐 것
2. 약 180개 품목 추가되었고 특히 주목할 부분은 추가된 품목의 94%가 다른 제품을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중간재·부품인 산업 공급망 제품임
3. 이제 CBAM은 소재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라 완제품 수출 기업까지 직접 타격이 될 수 있다는 의미
4.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CBAM이 본격 적용되면 수출 가격은 다음과 같이 상승한다고 함
2028년: 약 +0.9% 👉2034년: 최대 +18.2%
5. 그렇다면 수출은 어떻게 될까
2028~2030: -0.9% ~ -5.3%
2031~2034: -7.7% ~ -17.9%
6. 2031년 이후부터 감소폭이 급격히 커짐. 여기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개념이 하나 있는데, 바로 "탄력성"
가격 1% 상승 → 수출 약 0.98% 감소, 거의 1:1임
7. 그렇다면 왜 이 문제가 한국에 더 크게 작용할까? 답은 "구조"에 있음.
8. 한국의 EU 대상 CBAM 수출은 대부분 철강과 알루미늄에 집중되어 있음. 즉, 고탄소 산업 중심 구조라는 거임
9. 거기에다가 한국은 제조업 비중 높고, 에너지 사용량도 높아 CBAM에 매우 민감한 구조임
10.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는 경쟁임. 중국, 튀르키예 등과 가격 경쟁이 심한데, 탄소 비용까지 반영되면 가격 압박이 더 악화될 전망
11. 결국 기업이 선택해야 할 방향은 분명함
저탄소 생산 체계 구축
에너지 구조 전환
탄소 데이터 관리
공급망 재설계
12.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변화는 앞으로의 수출 경쟁력은 "가격"이 아니라 "탄소 감축"일 수 있음
https://m.blog.naver.com/red2x2/224227920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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