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레미디어
4시간 전
2001년, 한 헤지펀드 매니저가 새로 상장하는 부동산 투자신탁에 20억 엔을 청약했습니다. 인기 있는 IPO는 헤지펀드에 물량이 잘 안 돌아가니,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질렀습니다.
그런데 증권사에서 전화가 옵니다.
"기요하라 씨! 20억 엔, 전부 당첨됐습니다!"
"네? 지금 농담하신 거 아니죠?"
그의 첫 반응은 기쁨이 아니었습니다.
아무도 안 사겠다는 물건을 혼자 다 떠안았다는 뜻이었으니까요.
부하 직원이 물었습니다.
"다들 파는데 혼자 사고 계신데, 승산은 있는 건가요?"
그의 대답은 이랬습니다.
"모두가 팔고 있는데 나 혼자 사는 게, 왜 잘못된 일이지? 배당 수익률은 이미 5%를 넘어. 주가가 떨어질수록 그 수익률은 더 오르지. 이건 위험 신호가 아니라 기회야."
결과는 어땠을까요?
2002년 1월, 바닥 48만 엔대
2004년 말, 87만 4,000엔
2007년 7월, 198만 엔 - 산 가격의 3배 이상
기요하라 다쓰로는 25년간 헤지펀드를 운용해 93배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2005년엔 일본 전체 고액 납세자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 출처 및 더 읽을거리
최근 유튜버 하와이대저택도 소개한
『나의 투자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7259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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