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설아빠
5시간 전
오늘의 환율 브리핑(2026.09.02.)
주요 통화가 일제히 달러 대비 약세를 보인 하루였으며, 가장 눈에 띈 것은 원화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1,374.61원으로 전일 대비 0.48% 상승하며 주요 통화 가운데 가장 큰 하루 변동폭을 기록했습니다.
그렇다고 최근 원화 강세 흐름이 완전히 끝났다고 보기는 어렵운데, 1주일 전과 비교하면 원·달러 환율은 여전히 0.61% 낮은 수준이기 때문이죠.
핵심만 3가지로 보면 이렇습니다.
① 원화: 하루 +0.48% 약세, 하지만 1주일 기준 -0.61% 강세 유지
② 엔화: 엔·달러 160.16엔, 다시 160엔대 진입하며 약세 지속
③ 위안화: 하루·주간 모두 +0.04%, 주요 통화 중 변동폭 가장 제한적
특히 엔화 흐름은 원화와 차이가 있습니다.
원화는 단기적으로 약세로 돌아섰지만 주간 강세가 남아 있는 반면, 엔화는 하루와 주간 모두 약세를 보이며 다시 160엔대로 올라섰습니다.
결국 오늘 환율시장은 “원화는 단기 되돌림, 엔화는 약세 지속”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원·달러가 1,380원대로 다시 올라서는지, 그리고 엔·달러가 160엔대에 안착하는지를 함께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원화와 엔화가 같은 달러 강세 환경에서도 서로 다른 흐름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점이 오늘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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