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훈
2026.07.21.
부모님과의 여행. 쉽지 않다. 큰 마음 먹고 자식들이 준비한 여행에서 부모님들은 여행 내내 불만이 많으시다. 음식이 별로네 이 돈이면 다른 걸 하지 다리가 아프고 힘드네 등등.
자식들의 돈과 시간을 쓰는 것이 아깝고 미안해서 그러시는 것도 있지만 낯선 상황과 부모님께 실제로 무리한 일정 그리고 바라지 않는 여행 내용 등으로 당황하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신다.
이 과정에서 트러블이 생겨 첫 여행이 마지막 여행이 되는 가족들도 있다. 부디 욕심내지 말고 일정을 부모님 위주로 동선을 아주 느슨하게 잡으며 부모님이 원하시는대로 유연하게 일정을 수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음식에 대해서도 타협을 봐서 한끼 정도는 한식이 아닌 다른 음식을 경험하게 해 드리는 편이 좋다.
이 과정이 매우 힘들고 어려운데 어쩌지 한다면 해결책은 하나 있다. 패키지 여행을 보내 드리면 된다. 마음도 편하고 부모님도 어느 정도는 만족하신다. 부모님과의 여행. 기대를 내려놓고 맞춰 나가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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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픽
2026.07.22.
시어머니 칠순 여행 계획중인데 힘이 되는 글이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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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석
2026.07.22.
부모님 모시고 여행갈 때 좋은거 보여드린다고 일정 빡빡하게 잡으면 안됩니다. 저도 젊을때 실수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두곳만 가야하더군요. 여름, 겨울은 피하는게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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