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독수리
4시간 전
코스피 9000에.. 전량 매도할까 고민했습니다.
예.. 저는 지수투자자입니다. 근데 왜 그랬냐고요?
아실분은 아실법한 kb증권 프레스티지 등급이되면
매월 주식매수 쿠폰을 주던때가 있었습니다.
그걸로 야금야금 모아가니 소고기 몇번 사먹어도
남을정도의 꽤 많은 금액이 모였어요.
수익률은 말해 뭐해요.. 상승장 타기 전에 주식매수 쿠폰 주는건 끝났고,
2~3년 동안 느긋하게 모았거든요.. 높아봐야 코스피 2천 중후반대.
9천이 가니.. 원금보다 수익금이 훨씬 많아지더라고요.
그때 전량 매도할까 싶었는데, 그냥 놔뒀어요.
최근에도 현금이 좀 필요해서 팔까 싶었는데 그냥 놔뒀어요.
지수투자 오래하다보니 그냥 놔두는 것도 습관이 된거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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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몽상가
3시간 전
이런 게 진짜 장기투자의 힘인가 봐요. 사고파는 기술보다 좋은 자산을 오래 들고 있는 인내가 더 어렵잖아요ㅎㅎ
야금야금 모은 쿠폰이 소고기 몇 번 값을 넘어, 이제는 든든한 자산이 됐네요. “그냥 뒀다”는 한마디 안에 2~3년의 기다림이 다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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