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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맨
3시간 전
**미국과 캐나다가 결국 ‘최대 50% 관세’로 맞붙었습니다** 문제는 두 나라 산업이 너무 깊게 연결돼 있어서 상대방을 때리면 자기 나라 기업까지 같이 맞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캐나다는 **2026년 9월 8일부터** 약 **276억 캐나다달러**, 우리 돈 약 **28조 원 규모**의 미국산 제품에 **15~50%의 보복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미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에는 최고 **50% 관세**가 적용됩니다. 미국이 앞서 비슷한 규모의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한 데 대한 맞대응입니다. 그런데 갈등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 항공기 업체 **봄바디어(Bombardier)**를 직접 겨냥해 미국에서 항공기를 판매하지 못하게 하겠다는 취지의 위협까지 내놨습니다. 봄바디어 입장에서는 미국이 매우 중요한 시장입니다. 하지만 미국도 완전히 안전한 건 아닙니다. 봄바디어는 미국에서 약 **3,500명**을 고용하고 있고 미국 내 약 **2,800개 공급업체**와 거래합니다. 봄바디어 항공기에 들어가는 엔진과 여러 부품 역시 GE에어로스페이스, 허니웰 등 미국 업체의 공급망과 연결돼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미국이 캐나다 기업을 압박 → 캐나다 기업 판매 감소 가능성 → 미국 부품 주문도 감소 가능성 → 미국 업체와 근로자에게까지 영향 이라는 ‘관세 부메랑’이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 **투자자들이 볼 부분** 캐나다의 봄바디어뿐 아니라 항공기 부품·철강·알루미늄·자동차처럼 미국과 캐나다 국경을 여러 번 오가며 생산되는 산업은 관세가 높아질수록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봄바디어 판매 금지 발언이 실제로 어떤 방식으로 시행될지는 당시 명확하게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관세전쟁이 바로 특정 기업의 주가 상승·하락으로 이어진다고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 관련 산업을 설명하기 위한 글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미국과 캐나다가 서로 **50% 관세**까지 올리는 상황, 결국 누가 더 큰 피해를 보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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