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닝
8시간 전
투자에서 가장 비싼 대가는
손실이 아닐 수 있다.
처음에는 원칙이 있었다.
이 가격에만 사고,
이 기준애 깨지면 팔고,
모르는 자산에는 들어가지 않겠다고 했다.
그런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하면
기준보다 수익이 먼저 보인다.
조금 늦었다는 생각에 따라 사고,
떨어지면 손실 기준을 바꾸고,
더 떨어지면 장기투자라고 이름을 바꾼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분석이 아니라 희망으로 버틴다.
원칙은 한 번에 무너지지 않는다.
욕심이 예외를 만들고,
예외가 반복되면
어느 순간 원칙이 사라진다.
시장은 돈만 가져가는 게 아니다.
원칙 없는 사람에게는
다음 판단까지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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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3시간 전
ㅋ 원칙없는 사람에게는 다음 판단까지 가져간다는 말씀에 등골이 서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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