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관
2시간 전
태국 9월30일 현재 정보
방콕 홍수에도 여행 가능할까? 공항은 운영 중, 이동·지연 확인 필수
공항이 열려 있어도 제시간에 도착하고 짐을 받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방콕 여행 전 항공편보다 공항까지의 길과 수하물 상황도 확인하세요.
기사에 따르면 방콕에는 48시간 동안 약 330mm의 폭우가 내려 50개 모든 구역이 재난 영향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9월 25~29일 경제 피해는 약 122억8,300만 바트로 추산됐으며, 주택·차량·농업 피해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수완나품과 돈므앙 공항은 운영 중이지만, 침수 도로와 교통 정체, 공항 인력 부족으로 항공편 지연과 수하물 적체가 발생했습니다. Thai Airways는 방콕 출발편 약 30편을 감축했고, 수완나품에는 수하물 약 5,600개가 밀렸습니다. 군 병력도 수하물 배송을 지원했습니다.
태국 당국은 관광객 지원 핫라인 1672·1155를 24시간 운영하고, 공항 접근도로·침수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완나품 이용객은 국제선 출발 3시간 전, 국내선 2시간 전 도착이 권고됐습니다. 일부 고속도로 무료 개방과 공항 내 임시 휴식공간 마련도 이뤄졌습니다.
태국 정부는 피해 복구 예산 약 1억1,900만 달러를 승인하고, 8년간 약 48억 달러 규모의 장기 배수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여행자는 항공사 운항 공지와 공항 진입도로를 함께 확인하고, 이동시간을 넉넉히 잡아야 합니다.
위탁수하물 지연에 대비해 하루치 의약품·충전기·귀중품은 기내수하물에 챙기세요. 공항까지 이동 경로와 예상 소요시간은 출발 당일에도 다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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