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직
2시간 전
[10/19 모닝시황]
금요일 미국 증시는 다우 -0.55%, S&P500 -1.22%, 나스닥 -2.19%로 하락했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약 -3.8% 하락하며 8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AI 데이터센터 업체 CoreWeave는 약 -12% 하락했고 최근 5거래일 누적 하락폭은 약 25%입니다. 회사채 수익률이 15~16% 수준으로 상승하고 CDS 프리미엄도 약 1,200bp까지 올라 AI 인프라 업체들의 자금조달 위험이 핵심 변수로 부상했습니다.
Brent는 금요일 장중 $109.86, WTI는 $101.41까지 상승하며 고유가 부담도 다시 확대됐습니다. 반면 위험회피 자금이 미 국채로 이동하면서 10년물 금리는 약 5.12% 수준까지 하락했습니다.
현재 미국 선물은 다우·S&P500 +0.1%, 나스닥100 +0.2% 안팎의 소폭 상승을 보이고 있으나 지난주 반도체 섹터의 낙폭을 감안하면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이릅니다.
이번 주에는 Meta, Tesla, Lam Research 등 주요 기술기업 실적이 예정돼 있습니다. 시장은 단순 EPS보다 AI CAPEX가 실제 매출·이익·현금흐름으로 연결되는지 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는 한국 10월 20일까지 수출, 주요 기업 실적, 10월 22일 한국은행 금통위 등이 예정돼 있습니다.
오늘 체크: 삼성·하닉 → 외국인 수급 → CoreWeave 신용위험 → 코스피 5,500 → Brent → 미10년물.
한 줄 정리
국내 증시는 이미 과매도 구간에 들어왔지만 ‘싸졌으니 오른다’고 말하기에는 AI 신용위험이 아직 살아 있다. 오늘 한국장은 금요일 미국 반도체 급락을 먼저 반영하겠지만, 진짜 중요한 건 이후 외국인 매도가 다시 폭발하는지다. 이번 주 Meta·Tesla·Lam Research가 AI 투자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회복시켜 주느냐가 반전의 가장 큰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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