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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8.
중국 4월 지표 comment 에너지 수급불안 = 제조업 타격 에너지 수급불안이 제조업에 영향 주기 시작 4월 중국의 산업생산(전년 대비 4.1%), 고정자산 투자(-1.6%), 소매판매(0.2%) 등 주요 경제 지표는 모두 부진했습니다(이하, 전년 대비). 이는 수출(4월 14.1%)을 제외한 소비와 투자가 둔화를 지속한 가운데, ‘이란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불안과 고유가가 중국 경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당사 예상대로 이번 전쟁의 충격은 화학산업(3월 9.0% → 4월 5.3%)을 중심으로 제조업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중국의 4월 제조업 생산과 투자는 각각 4.0%와 -4.3%로 부진했습니다. 당사는 중국 정부가 에너지 가격 안정과 인프라 및 소비 확대정책을 통해 경기안정화에 주력하나, 불확실성 높은 상황에서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합니다. ■ 중국 4월 산업별, 경제활동별 주요 내용 - 세부 산업별 산업생산은 AI 투자 확대로 컴퓨터, 통신 및 전자제품이 15.6%, 전기차 수출확대로 자동차가 9.2%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건설투자 부진, 원자재 수급불안 등으로 비금속광물(-6.5%), 비철금속(-1.0%), 의약품(1.3%) 등이 부진했습니다. 한편, 고정자산 투자에서는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제조업과 인프라 투자가 (-)로 전환된 가운데, 부동산 투자는 -10.5%로 49개월 연속 (-)를 기록했습니다. - 주택 지표(면적 기준)도 착공(-27.8%), 완공(-22.5%), 판매(-9.15%) 모두 큰 폭의 (-)를 지속했습니다. 주택 가격(신축 주택, 전월 대비)은 1선 도시가 0.1%를 기록한 가운데, 2선 및 3선 도시는 각각 -0.3%, -0.1%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주택수요가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으나, 당사는 여전히 본격적인 주택시장 회복과는 거리가 멀다고 판단합니다. - 한편, 소매 판매(명목)는 0.2%를 기록했습니다. 이구환신 효과가 사라지며 자동차(-15.3%), 가전(-15.1%) 등이 크게 부진한 가운데, 외식 지출도 2.2%에 머물렀습니다. (출서 :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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