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하
2025.09.29.
카톡 업뎃 사건의 전말이 밝혀짐. 결국 조직 내 세력다툼, 토스에서 데려온 새 임원이 성과가 필요했고 자기랑 손발 맞춰온 전 직장 사람 빼와서 빨리 성과 보여주려고 무리하다가 대참사 발생. 어쩜 망하는 회사는 하나같이 공식이 같냐? 국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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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CPO가 전 직장 토스에서 사람들을 데려와 리더 자리에 앉히는 식으로 조직을 장악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해당 리더들이 정상적인 채용 과정을 밟지 않았고 다른 직무로 와서 전환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리더들이 전부 CPO의 사람들이라 CPO의 주장에 반대하기 어려웠다고 적었다.
또 다른 글에는 CPO가 카카오에 온 뒤로 벌어진 일을 타임라인 순으로 정리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토스에서 사람들이 넘어오기 시작했고 CPO 조직만 슬랙을 주요 커뮤니케이션 툴로 변경했다. 작성자는 슬랙에서 주요 의사결정이 이뤄졌고 빅뱅 프로젝트 개발이 시작된 6월부터 업무량이 급증했다고 주장했다.
토스에서 건너온 리더들에 대한 채용 문제가 내부적으로 불거진 건 지난 7월로, 과제나 코딩 테스트, 기술 면접을 보지 않기 위해 다른 직군으로 뽑아 테크 직군으로 전환하는 식으로 영입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빅뱅 프로젝트 시작 이후 노동부에 특별 연장근로 60시간을 인가받았으나 이마저도 초과한 직원들이 속출했다고도 적었다.
또 작성자는 지난 9월 카카오톡이 스레드와 유사한 기능을 도입한다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자 CPO가 전 직원 기기 및 개인 기기 포렌식에 강제로 동의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빅뱅 프로젝트 오픈 직전까지 실무진의 우려가 컸고 결국 우려했던 모든 지점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적었다. 작성자는 현재 직원들이 이슈에 대응하느라 바쁜데 아직 발표할 업데이트가 많이 남아있다고도 했다.
https://www.mt.co.kr/tech/2025/09/29/202509290956316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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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성
2025.09.29.
어쩐지... 카카오 직원들 어떡하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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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2025.09.29.
사람들은 어딜 가도 정치질을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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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톡
2025.09.29.
카톡 심각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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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바위
2025.09.29.
집에 도둑이 들려면 개도 안짖는다는 말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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